이번에 대학 동기와 후배 한명이랑 같이 현대오토애버 배리어프리 앱개발 콘테스트에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하며 '배리어프리'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다. 쉽게 말하면 복지, 취약계층의 사회적 장벽을 낮춰주는 그런 의미였다. 그래서 우리팀은 다양한 취약 계층에게 전부 적용할 수 있는 어플을 만들고자 기획했었다. 지금은 뭐.. 떨어져서 글을 쓰고있긴 하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못한 헛점들이 어느정도 있었을 뿐이지, 그 부분을 보완한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였다. 1차 심사는 홈페이지에 아이디어와 관련된 정보를 기재하고, 팀원들 정보 및 자소서를 제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었다. 아이디어 개요, 주요기능, 기대효과를 작성하며 아이디어에 대해서 어필하는 것이었는데 우리팀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