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에 들어갔던 SOPT활동이 거의 끝나간다. 이번주 주말 종무식을 한다면 모든 활동이 끝이다. 당장 저번주까지만 해도 우리팀과 같이 합숙하며 개발하고있었는데 감회가 새롭다. 지난번 참여했던 솝커톤에 대한 회고를 적지 못한것이 아쉬워 이번에 진행한 앱잼에 대한 회고를 작성하려고 한다. 🤷♂️ 뭘보고 서비스를 선택했어? 어쩌다보니 TL이 나와 같이 운팀을 하는 사람이었지만, 내 선택기준에는 단 1%도 영향을 주지 않았었다. 내가 생각한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TL이 YB일 것 2. 빠르고 명확한 스프린트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 3. 사용자 경험을 개션시켜 줄 수 있는 프로젝트일 것 4.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을 것 TL이 YB인 것은 나에게 꽤나 중요했다. 난 이번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할 것..